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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추천] 오랄비 글라이드 프로헬스 치실 최소 지난 10년간 충치 치료를 위해서 치과를 가 본적이 없다. 어금니 대부분이 금으로 도배되어있을 정도로 프로 치과손님이었는데, 이제는 한 푼도 안쓴다. ​ 느낌적인 느낌으로 하루 세번 양치, 치실, 리스테인 덕분인 듯 ​ 치실을 쓴지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써본 것 중에 최고 치실을 만났다. ​ 실이 아니라 면으로 되어있다보니 음식 찌꺼기 제거가 장난아니다. 잇몸까지 끌고 나오는 느낌. 이빨이 더 건강해지는 느낌. 민트향이라 기분도 상쾌하다. ​ 양치+치실+마무리 리스테린이면 ㅈㄴ 개운. 추천 ​ 치실, 리스트린은 하루 1번이면 충분할 듯 이것도 코스트코에서 샀는데, 할인해서 개당 3천원 정도?? ​ 할인안하면 4-5천원 정도 되는 듯. 일반 오랄비 치실에 비해서 2배 가량 비싸지만, 앞으로.. 2020. 1. 5.
[지인추천] 먼지떨이_스위퍼 더스터 자동차 내부에 쌓이는 먼지를 어떻게 청소할까 생각하다 우연히 코스트코에서 발견 차 내부에 가죽으로 된 부분이 많다 보니 물청소는 싫고, 먼지떨이를 사야겠는데,, 먼지 날리는 거 싫다면 개 추천 긴 말 필요 없이 Before/After 보러 ㄱㄱ 한 달 정도 내부 새 차 없이 쌓였던 먼지가 몇 번 휘둘러보니 없어짐. 개꿀 가죽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먼지 제거. 개꿀 특히 차 사랑하는 "남자"들에게 강추_마치 다이슨 청소기 같은 느낌 구입처 : 코스트코 가격 : 22,690원 (세일 5,500원) -> 17,190원, 가격은 좀 비싼 감이 있음. 세일 안 했으면,, 주저했을 듯 구성: 먼지떨이 대 1 p + 청소포 28매, 자동차 내부 먼지 다 털었는데도 여전히 뽀송뽀송, 1 박스면 1년 넘게 쓸듯 추.. 2020. 1. 4.
오해를 풀어보자(주택보급률) 집값이 더 오를 수가 없다는 논리 중 하나도 주택보급률 100% 초과가 있다. 정말 주택보급률이 100%를 초과하면 집 값이 떨어질까? 필요없는 집들이 생겼으니? 아니다. 물론 주택보급률 중요하다. 근데 지금 집값의 추이를 보면 보급률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 보인다. 인기 있는 신축은 너무 과할 정도로 오르고, 그렇지 않은 애매한 구축들은 움직이지도 않는다. 서울과 지방을 보면 격차는 더 크다. 이게 보급률 때문일까? 보급률이 낮은 곳은 오르고, 높은 곳은 집값이 떨어지고? 아니다. 최근 상품성이 높은 부동산만 오르는 것은,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삶이 풍요로워 졌으며 눈 또한 높아졌기 때문이다. 즉 주택에 대한 소비는 일반적인 재화와 마찬가지로 소득의 함수이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 할 수입차, 샤넬이,,,.. 2020. 1. 3.
집을 사야할까?(2) 집을 주식투자처럼 단순히 투자처로만 보면 안됩니다. 엄연히 성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집은 필수재입니다. 의식주 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집이 빠지면 삶을 영위해 갈 수가 없습니다. 다른 상품과는 다르게 필수재의 성격과 투자재의 성격이 함께 있는 자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채는 무조건 있어야되고, 1채도 없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포지션이 됩니다. 즉 1채를 갖고 있는 것이 기본값이고, 1채도 없는 것은 부동산 하락에 베팅을, 2채 이상 보유하는 것은 부동산 상승에 베팅하는 것이 됩니다. 전월세로 살아간다는 것은 부동산 가격 하락에 베팅한 것이고, 2채이상을 갖고 있다는 것은 오르기를 기대한다는 것. 그리고 1채를 갖고 있는 것은 오르든 말든 난 내 생활을 안정적으로 해나가겠단 뜻입니다. 장기 통계를.. 2020. 1. 2.
19년 목표 초과 달성 연말연시가 되면 한해 목표 달성을 얼마나 이뤘는지 체크합니다. ​ 몇가지 목표들을 설정하죠. ​ 19년 킁야 목표를 몇개 봅시다. ​ 가족의 건강과 안녕은 기본값이기 때문에 설정자체를 안합니다. 비교적 정량적인 목표를 설정합니다. 한 해의 목표인 만큼 단기적인 목표들로 구성합니다. ​ 1. 디레버리징 : 자산과 부채를 좀 더 줄여서 건전성을 확보할 계획이었는데요, 달성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운이 찾아와서 어쩔수 없이 더 줄이게 되었습니다. 2채를 매도 했습니다. 킁야네 가족 재무건정성이 높아졌습니다. ​ 2. 서울 분양권 투자 : 설정하면서도 이건 불가능하다 생각했습니다. 근데도 설정하는 것이죠. 말이 안되게도 성공했습니다. 19년 초 서울 집값이 주춤할때 건전성을 높이고, 상급지로 이동을 위해 집도.. 2020. 1. 1.
보유세가 오르면 부동산 가격이 내릴까? 우리가 단순히 생각하기에는 부동산 주인에게 세금을 때려버리면, 그것도 꽤 큰 부담을 줘버리면 그 부동산 주인은 그 부담에 집을 팔아버릴꺼라 생각할 가능성이 많다. 너도나도 집을 내놓게되면 집값이 떨어질거라는 막연한 기대도 하게 된다. 근데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다주택자들 꼬시다며 환호하는 세입자가 역습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다주택자들의 집은 대부분 세입자가 산다. 다주택자는 엄연히 임대 사업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사람이다. 봉사자가 아니다. 만약 그 사람들의 수익률이 보유세로 인해 떨어지게 되어, 심지어 은행 이자만큼도 나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두가지다. 사업을 접거나, 그 보유세를 전가시켜 수익률을 올리거나 그럼 그 보유세를 세입자에게 전가시킬 수 있냐 없냐가 핵심이다. .. 2019. 12. 31.
마포 서울큰입탕 저녁시간에는 최소 1인분 11000원짜리 동태탕 주문 가능, 8천원짜리는 점심용. 이런 내용은 직접 들어야됨 동태탕 노맛 돈 아까움 감자전 쏘쏘, 양적음 다시는 안갈 예정임 2019. 12. 31.
[지인추천] LG식기세척기 DFB22W #지인추천 #내돈리뷰 #LG식기세척기 #식기세척기 #DFB22W 왜 그런거 있자나, 지인이 이거 써봤는데 진짜 괜찮더라 이런거 오킁야는 그런 컨셉에서 말해주고 싶더라. 실제로 주변 지인들한테도 이렇게 말하고 있다 뭐 한번 올려보꼬 생각하다가 제일 먼저 생각난게 식기세척기다. 와이프가 예전부터 사자고 했었데이. 근데 킁야는 전기요금 많이 나간다는 핑계로 ㄴㄴ 했었데이.(100만원 넘자나,, 비싸자나,,) 그러다가 유투브 보다보니까 LG에서 식기세척기가 나온다하던데, 한번 돌릴때 전기요금 100원 밖에 안든다고하더라 와 개꿀, 좀 더 찾아봤지 이거 보고 바로 샀다!!!! ㅋㅋㅋㅋ 함 봐봐라 안살수가 없다. 우리 집은 맞벌이 집인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평일 저녁 9~10시 타임에 많이 싸우더라 곰곰히 생각을.. 2019. 12. 30.
집을 사야할까?(1) 집을 사야할까? 그렇다. 1) 가능한 수준의 최대 대출을 일으켜 2) 제일 좋은 입지의 3) 새아파트를 사야한다. 1) 연간 2%만 올라도 매매가 개이득 민경남 대표의 책 "돈 버는 부동산에는 공식이 있다"에 따르면 집값이 연 1% 중반만 올라도, 전세 세입자로 사는 것보다 이득이라고 한다. 대출이자, 재산세, 수리비용을 다 내더라도 2년마다 찾아오는 전세만기에 따른 이사비용, 복비, 이전비용 들을 지불하는 것보다 유리하다는 것. 그럼 장기적으로 봤을 때 1년에 2%가 안오를까? 무조건 오른다. 10년정도의 텀으로 보면 사실 입주물량이니 뭐니 고려할 필요가 없다. 특히 좋은 입지에 새 아파트는 1년에 10% 넘게 오른다. 요즘은 그냥 새아파트이기만 하면 무섭게 올라댄다. 물가가 그렇게 안 오른다고 정부가.. 2019. 12. 30.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오킁야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뒤죽박죽이었던 네이버 블로그를 정리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고요, 부동산에서 영역을 좀 더 넓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글도 쓰고 싶었습니다. 블로그를 수익화시켜보고 싶었던 욕심도 있고요. 앞으로 부동산, 맛집, 여행, 생활꿀팁, 사업 등에 대해서 꾸준히 올려보겠습니다. "집을 사야할까" 시리즈부터 차근차근히 올려볼께요~ 2019.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