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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킁야13

[대구역 제일풍경채] 줍줍 현장 대구역 제일풍경채 줍줍 현장에 특파원이 현장 소식을 전해왔다.역시나 예상했던바와 같이 아수라장아기들 타넘는 사람과 아빠랑 실랑이, 곳곳에서의 말싸움, 당첨자에 대한 부러운 환호성대구역 제일풍경채는 확실히 비싼 것은 맞다. 그러나 태평로 쪽에 변화될 상황과 신축이라는 점, 돈이 크게 안들어가는 점을 고려했을 때 매력적이다. 또 생각보다 대구 입주물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특히 도심지는,,정당 계약률이 75% 정도 된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나의 의견에 동의할 듯대구역 제일풍경채 줍줍에서 당첨된 분께 축하드리며, 안정적인 주거로 행복하시길 바라겠다.104동 105동은 "비교적" 로얄동, 나머지는 호수에 따라층이 낮다고 계약안하는 그런 판단은 안하시길참고로 3천명 정도가 방문했고 경쟁률은 15:.. 2020. 1. 11.
보험 가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변에 되도록이면 보험 가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무조건 가입해야되는 보험은 실비 보험 정도 입니다. 실비 보험에 특약이 없으면 매우 싼 가격에 거의 대부분의 실비를 커버할 수 있죠. 실비로 불안하다면 대한민국 1/3이 걸린다는 암보험 하나 정도를 추가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과도한 보험 가입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인플레이션의 역효과입니다. 보험 가입은 이전 글에서 쓴 주택담보대출과는 완전히 반대 효과를 내게 됩니다. 주택담보대출은 30년뒤에 지급해야할 대출 금액을 고정시키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차주가 이익을 보는데요. 지금의 10억과 30년뒤의 10억은 가치가 다르니까요. 보험은 30년뒤에 받을 보험금을 고정시키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입.. 2020. 1. 9.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대구의 규제가 되어버렸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17846625635424&mediaCodeNo=257&OutLnkChk=Y 사실상 현재 대구는 규제의 무풍지대이다. 수성구를 제외하면 규제가 전혀 없고, 당분간 있을거 같지도 않았다. 근데 갑작스럽게 대구가 2020년 3월부터 규제지역이 될 예정이다. 규제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규제지역과 같은,, 간접적으로 대구 부동산 투자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비규제지역도 6억 이상의 주택을 구입할때는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가 되었다. 이게 무슨 규제냐고도 생각할 수 있겠다. 서울은 이미 주택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고 있었고,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함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왔다. 맞다. 사실 어마어마하게 큰 문제는 .. 2020. 1. 8.
주택담보대출의 효과 주택담보대출은 대출 받는 사람, 즉 차주에게 조용히 그리고 큰 혜택을 제공한다. 차주는 그 혜택을 받는지도 모른채 점점 부를 쌓아간다. 1. 인플레이션 효과 많이들 들어봤을 것이다. 인플레이션 이라는 것은 물가 상승을 말한다. 정상적이고 건전한 사회에서는 어느정도의 인플레이션을 겪으며 살아간다.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는 것도(디플레이션), 과도한 인플레이션(하이퍼 인플레이션)도 좋지 않다. 그럼 차주에게 인플레이션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주택담보대출을 만기 30년, 고정금리로 받았다고 가정해보자. 싸인하는 순간 주택담보대출의 금액은 고정된다. 주택담보대출의 금액은 고정되어 있는데, 돈의 가치는 고정되어 있나? 아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정상적인 사회라면 인플레이션이 항상 발생한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2020. 1. 7.
주택담보대출 분석(집을 사야할까) 보통 대출 원리금을 아깝다고 생각한다. 빚 자체를 내는 것이 손해라는 인식에서 부터 그 생각은 출발하는 듯하다. 오킁야도 어렸을때부터 빚은 나쁜거라고 배웠다. 쓸때없는 이자비용을 지불해야되기 때문에 빚 없는 것이 최고라고,, 근데 그 가르침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착한 대출과 나쁜 대출이 있다. 대출은 미래의 소득을 현재로 가지고 와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대출을 어디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착한 대출과 나쁜 대출을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착한대출, 일반적인 서민들에게 가장 착하고 흔하고 접근하기 쉬운 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이다. 세상에서 제일 착하다. 왜?? 장기간의 주택담보대출을 집을 구매하여 열심히 살다보면 집값을 99% 올라와 있을 것이고, 원금 또한 상환하기 때문에 대출 자체가 줄어들어 있다... 2020. 1. 5.
[지인추천] 오랄비 글라이드 프로헬스 치실 최소 지난 10년간 충치 치료를 위해서 치과를 가 본적이 없다. 어금니 대부분이 금으로 도배되어있을 정도로 프로 치과손님이었는데, 이제는 한 푼도 안쓴다. ​ 느낌적인 느낌으로 하루 세번 양치, 치실, 리스테인 덕분인 듯 ​ 치실을 쓴지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써본 것 중에 최고 치실을 만났다. ​ 실이 아니라 면으로 되어있다보니 음식 찌꺼기 제거가 장난아니다. 잇몸까지 끌고 나오는 느낌. 이빨이 더 건강해지는 느낌. 민트향이라 기분도 상쾌하다. ​ 양치+치실+마무리 리스테린이면 ㅈㄴ 개운. 추천 ​ 치실, 리스트린은 하루 1번이면 충분할 듯 이것도 코스트코에서 샀는데, 할인해서 개당 3천원 정도?? ​ 할인안하면 4-5천원 정도 되는 듯. 일반 오랄비 치실에 비해서 2배 가량 비싸지만, 앞으로.. 2020. 1. 5.
[지인추천] 먼지떨이_스위퍼 더스터 자동차 내부에 쌓이는 먼지를 어떻게 청소할까 생각하다 우연히 코스트코에서 발견 차 내부에 가죽으로 된 부분이 많다 보니 물청소는 싫고, 먼지떨이를 사야겠는데,, 먼지 날리는 거 싫다면 개 추천 긴 말 필요 없이 Before/After 보러 ㄱㄱ 한 달 정도 내부 새 차 없이 쌓였던 먼지가 몇 번 휘둘러보니 없어짐. 개꿀 가죽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먼지 제거. 개꿀 특히 차 사랑하는 "남자"들에게 강추_마치 다이슨 청소기 같은 느낌 구입처 : 코스트코 가격 : 22,690원 (세일 5,500원) -> 17,190원, 가격은 좀 비싼 감이 있음. 세일 안 했으면,, 주저했을 듯 구성: 먼지떨이 대 1 p + 청소포 28매, 자동차 내부 먼지 다 털었는데도 여전히 뽀송뽀송, 1 박스면 1년 넘게 쓸듯 추.. 2020. 1. 4.
오해를 풀어보자(주택보급률) 집값이 더 오를 수가 없다는 논리 중 하나도 주택보급률 100% 초과가 있다. 정말 주택보급률이 100%를 초과하면 집 값이 떨어질까? 필요없는 집들이 생겼으니? 아니다. 물론 주택보급률 중요하다. 근데 지금 집값의 추이를 보면 보급률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 보인다. 인기 있는 신축은 너무 과할 정도로 오르고, 그렇지 않은 애매한 구축들은 움직이지도 않는다. 서울과 지방을 보면 격차는 더 크다. 이게 보급률 때문일까? 보급률이 낮은 곳은 오르고, 높은 곳은 집값이 떨어지고? 아니다. 최근 상품성이 높은 부동산만 오르는 것은,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삶이 풍요로워 졌으며 눈 또한 높아졌기 때문이다. 즉 주택에 대한 소비는 일반적인 재화와 마찬가지로 소득의 함수이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 할 수입차, 샤넬이,,,.. 2020. 1. 3.
보유세가 오르면 부동산 가격이 내릴까? 우리가 단순히 생각하기에는 부동산 주인에게 세금을 때려버리면, 그것도 꽤 큰 부담을 줘버리면 그 부동산 주인은 그 부담에 집을 팔아버릴꺼라 생각할 가능성이 많다. 너도나도 집을 내놓게되면 집값이 떨어질거라는 막연한 기대도 하게 된다. 근데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다주택자들 꼬시다며 환호하는 세입자가 역습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다주택자들의 집은 대부분 세입자가 산다. 다주택자는 엄연히 임대 사업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사람이다. 봉사자가 아니다. 만약 그 사람들의 수익률이 보유세로 인해 떨어지게 되어, 심지어 은행 이자만큼도 나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두가지다. 사업을 접거나, 그 보유세를 전가시켜 수익률을 올리거나 그럼 그 보유세를 세입자에게 전가시킬 수 있냐 없냐가 핵심이다. .. 2019. 12. 31.
마포 서울큰입탕 저녁시간에는 최소 1인분 11000원짜리 동태탕 주문 가능, 8천원짜리는 점심용. 이런 내용은 직접 들어야됨 동태탕 노맛 돈 아까움 감자전 쏘쏘, 양적음 다시는 안갈 예정임 2019. 12. 31.
[지인추천] LG식기세척기 DFB22W #지인추천 #내돈리뷰 #LG식기세척기 #식기세척기 #DFB22W 왜 그런거 있자나, 지인이 이거 써봤는데 진짜 괜찮더라 이런거 오킁야는 그런 컨셉에서 말해주고 싶더라. 실제로 주변 지인들한테도 이렇게 말하고 있다 뭐 한번 올려보꼬 생각하다가 제일 먼저 생각난게 식기세척기다. 와이프가 예전부터 사자고 했었데이. 근데 킁야는 전기요금 많이 나간다는 핑계로 ㄴㄴ 했었데이.(100만원 넘자나,, 비싸자나,,) 그러다가 유투브 보다보니까 LG에서 식기세척기가 나온다하던데, 한번 돌릴때 전기요금 100원 밖에 안든다고하더라 와 개꿀, 좀 더 찾아봤지 이거 보고 바로 샀다!!!! ㅋㅋㅋㅋ 함 봐봐라 안살수가 없다. 우리 집은 맞벌이 집인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평일 저녁 9~10시 타임에 많이 싸우더라 곰곰히 생각을.. 2019. 12. 30.
집을 사야할까?(1) 집을 사야할까? 그렇다. 1) 가능한 수준의 최대 대출을 일으켜 2) 제일 좋은 입지의 3) 새아파트를 사야한다. 1) 연간 2%만 올라도 매매가 개이득 민경남 대표의 책 "돈 버는 부동산에는 공식이 있다"에 따르면 집값이 연 1% 중반만 올라도, 전세 세입자로 사는 것보다 이득이라고 한다. 대출이자, 재산세, 수리비용을 다 내더라도 2년마다 찾아오는 전세만기에 따른 이사비용, 복비, 이전비용 들을 지불하는 것보다 유리하다는 것. 그럼 장기적으로 봤을 때 1년에 2%가 안오를까? 무조건 오른다. 10년정도의 텀으로 보면 사실 입주물량이니 뭐니 고려할 필요가 없다. 특히 좋은 입지에 새 아파트는 1년에 10% 넘게 오른다. 요즘은 그냥 새아파트이기만 하면 무섭게 올라댄다. 물가가 그렇게 안 오른다고 정부가.. 2019.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