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잠실 부동산 현재 분위기(2/13, feat 마일리지맨)

강남, 잠실 부동산 현재 분위기(2/13, feat 마일리지맨)

1. 잠실(기축)

엘스, 리센츠 같은 기축의 경우, 문의가 없다고 합니다. 전화자체도 없다고 하네요.

시세 변동도 없이 조요하다고 합니다.

로얄 급매물이 19억 정도에 올라오는 상황이라, 아직까지 큰 폭의 조정이 왔다고 보기는 힘들겠네요.

골든 부동산에 따르면 현재가 비수기에, 코로나19도 있어서  현재의 약보합세가 오름세로 전환되는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네요. 

 

2. 잠실(재건축)

친애하는 마일리지맨에 따르면, 지난 주말 잠실5단지가 18.55억원 거래를 시작으로 10개 이상 거래 되었습니다.

현재 18억짜리 문의가 계속 오는데, 18억 매물은 전혀 없고 20억이라고 합니다.

잠실5단지가 조정 폭이 15% 가량으로 꽤 컷기에 문의가 많았다고 하네요. 부동산들은 전화로 바쁘고 상담 고객도 많습니다.

매물 역시 10여개가 될까? 싶을 만큼 적습니다.

 

3. 강남(재건축)

대치미도 34평이 22억 급매 2개 물건 중에 하나가 21.8억에 나가고, 나머지 하나는 보류 중에 있다네요.

우성도 25억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대치미도의 적정가는 23.5억원으로 마일리지맨은 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은마는 굉장히 조용한 상황인데요. 투자금이 최소 15억원 필요하기 때문에 조용합니다.

압구정은 현대 3차 1층이 21억원, 고층이 22.3억원에 거래가 되었구요.

개포는 33평 받는 매물이 18.8억원으로 주말에 거래 되었고 현재 제일 싼 매물은 19.7억원으로 1억 정도 호가가 상승하였습니다.

매물 자체가 귀하기 때문에 떨어지는 거나 오르는 속도가 매우 빠르네요.

 

이상 마일리지맨과 골든 부동산의 의견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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