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사야할까2 주택담보대출 분석(집을 사야할까) 보통 대출 원리금을 아깝다고 생각한다. 빚 자체를 내는 것이 손해라는 인식에서 부터 그 생각은 출발하는 듯하다. 오킁야도 어렸을때부터 빚은 나쁜거라고 배웠다. 쓸때없는 이자비용을 지불해야되기 때문에 빚 없는 것이 최고라고,, 근데 그 가르침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착한 대출과 나쁜 대출이 있다. 대출은 미래의 소득을 현재로 가지고 와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대출을 어디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착한 대출과 나쁜 대출을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착한대출, 일반적인 서민들에게 가장 착하고 흔하고 접근하기 쉬운 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이다. 세상에서 제일 착하다. 왜?? 장기간의 주택담보대출을 집을 구매하여 열심히 살다보면 집값을 99% 올라와 있을 것이고, 원금 또한 상환하기 때문에 대출 자체가 줄어들어 있다... 2020. 1. 5. 집을 사야할까?(1) 집을 사야할까? 그렇다. 1) 가능한 수준의 최대 대출을 일으켜 2) 제일 좋은 입지의 3) 새아파트를 사야한다. 1) 연간 2%만 올라도 매매가 개이득 민경남 대표의 책 "돈 버는 부동산에는 공식이 있다"에 따르면 집값이 연 1% 중반만 올라도, 전세 세입자로 사는 것보다 이득이라고 한다. 대출이자, 재산세, 수리비용을 다 내더라도 2년마다 찾아오는 전세만기에 따른 이사비용, 복비, 이전비용 들을 지불하는 것보다 유리하다는 것. 그럼 장기적으로 봤을 때 1년에 2%가 안오를까? 무조건 오른다. 10년정도의 텀으로 보면 사실 입주물량이니 뭐니 고려할 필요가 없다. 특히 좋은 입지에 새 아파트는 1년에 10% 넘게 오른다. 요즘은 그냥 새아파트이기만 하면 무섭게 올라댄다. 물가가 그렇게 안 오른다고 정부가.. 2019. 12. 30. 이전 1 다음